하나님께서 다소 산만하던 그를 22년전

고등부에서 봉사로 시작한 음향을 통해 몰입하는 방법과

소리에 집중하는 법을 알게 하셨다.
 

그 뒤로 꿈을 갖게 하시어 육체적으로 고된

음향 렌탈 회사의 시간을 견디게 하시고

경험을 쌓게 되고 그것을 통해 대형 수입사에서

더 큰 글로벌 엔지니어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갖게 되어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경험과 지식은 올바른 예배 음향과

정직한 음향을 전하겠다는 비전을 품게 하시고

현재 관련 교육과 '시온의 대로'라는

국내 선교단체에서 차세대 음향 인력을 양육하고 있다.

바람잘날 없던  학창시절,   꿈과 희망은 늘 바람앞에 등불 같이 희미해져만 갔습니다. 

무력함에  한계를 느끼며 스스로  존재의 가치를 부정해 갈때  골방에서 머리숙여 통곡하며

저보다  더 저의 삶에 애통함을 느끼는 어머니의 통성기도로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결심을 하였습니다. 

 " Those who hear will live " (요5:25)

어머니의 음성을 듣고 회심 한 것 같이 제 인생에 폭풍이 휘몰아 치며  마음이 소란스러울때마다  다시 잠잠할 수 있었던 힘은

'들려오는것' 을 '듣는것' 이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의 삶에 거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 땅은 다시 저에게 천국의 작은 소망을 보게 하였습니다.

저는 진리속에 자유하기 위하여 말씀을 사모합니다. 

이것이 저의 삶을 이끄는 동력이며,  하나님께서 이 작은 자를 통하여 계속하여 영광을 받으실 이유입니다. 

신학대학교에서 해외선교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전공하여

교회와 선교단체의 컴퓨터 관련 지원 사역을 하며

20여년간 목양과 지원 사역을 섬기는 금손을 달란트로 가진 자이다. 

단순히 필요에 의해서 시작한 지원사역자로

컴퓨터 강의에서 시작하여 프리젠테이션 전문가로 그리고 강사로

또 필요에 의해서 시작한 영상 편집이 편집 전문가로,

영상제작 및 강사로까지 달란트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중이다. 

앞으로 한국교회에서 교회영상컨텐츠는

중요한 사역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이제 개인의 소견이 아닌 시대이다.

이 때에 HUB교회에서 영상사역으로 섬기게 되어 기쁘기도 하며

선한 부담감으로 좋은 교회영상을 만들기를 소망한다.

다음세대들과 뜨겁게 예배드리던 사역의 1막을 마치고,

교회와 교역자들을 섬기는 사역의 2막을 시작하였다.

그와 더불어 '커피는 맥심이 최고'임을 외치던 자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필드 커피'의 매니저가 되었다.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놀랍게 역사하실지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가려한다.

중고등부때 오병이어의 뜨거운 수련회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후 예배자로서,연주자로서 훈련받는 험난한고생길에 들어섰고 아직도 진행중이다 

청년부의 시작으로 유초등부와 함께5년을 보내고 개척교회의 씨앗맴버로3년을 섬긴후 대학전공을따라서 연주로섬기는 교회생활을 시작했다 

그과정중 현재 다시 중고등부로 돌아왔고 사랑스러운 중고등부 아이들과 즐거운 주일예배를 드리고있다.